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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결점들에 정직하게 직면함

저자: 죠 크루스 목사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거나 못 본 채 하고 있는 죄 들을 모르는 척 해버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우리의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은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고의 음성은 반드시 들려져야 하고, 명확하게 자르는 진리는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의 수행은 사단이 눈멀게 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깊은 관심을 동반한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진리의 기둥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충실한 백성들이 아직도 교회에 많이 있습니다.

    “경건의 누룩은 그 힘을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았다. 교회의 위험과 쇠퇴가 가장 심할 때, 빛 가운데 서 있는 적은 무리는 이 땅에서 자행되는 가증한 일을 보고 탄식하며 부르짖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는 특별히 교회를 위하여 더욱 많이 드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본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5T.209.210;보감 2권, 63).

    이 증언의 말씀은 “세상 사람들의 본을 따르는” 교인들을 따르기를 거절하는, 남은 무리 가운데 있는 “적은 무리”에 대해 언급한 화잇 자매의 많은 증언의 말씀 가운데 전형적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교회의 표준이 무너진 것을 알고 세속 가운데로 빠져들어가는 교회의 조류에 대항하여 강력하게 설, 남은 무리 중의 남은 무리가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죄와 악의 모든 동맹에 대항하여 그 얼굴을 부싯돌처럼 강하게 할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분의 놀라우신 은혜의 역사에는 아무 제한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우리 모두는 지금 우리 자신의 모든 재능을 하나님과 그분의 기별을 외치는데 바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온전한 봉사가 아닌 반쪽자리 봉사를 하도록 부르시지는 않습니다. 반쪽만 바친 헌신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진리와 오류가 서로 섞일 수 있는 여백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남은 백성들이 참된 진리와 교리를 알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에 걸맞은 경험을 하므로 모든 점에 있어서 온전한 증거를 하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 교회는 어떤 특별한 역사적 및 예언적 골격에 딱 들어맞기 때문에 참 교회가 아닙니다. 이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영의 증언들과 완전히 조화된 행습과 설교를 계속할 때만 참 교회이며, 또한 참 교회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참 교회에 속한 것만 가지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안전은 순종의 열매를 거두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개인적 관계를 맺는데 달려 있습니다. 과도한 영적 교만이 옛날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파멸로 몰고 갔으며 그것은 또한 오늘날의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에게도 쉽게 올 무가 될 수 있습니다.

    남은 교회 안에 있는 충실한 “적은 무리”에 관한 몇 가지 점이 화잇 자매에 의해 묘사되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자행되는 가증한 일을 보고 탄식하며 부르짖”고 있으며 “그들의 기도는 특별히 교회를 위하여 더욱 많이 드려질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인들이 세상 사람들의 본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심판으로 나타날 때, 이 겸손하고 헌신적인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탄식과 통곡과 책망과 경고로 표현되는 그들의 심령의 고민에 의하여 세상의 다른 사람들과 구별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현존하는 죄악을 가리우기 위하여 외투를 씌우고 도처에 편만한 큰 죄악을 변명하고자 애쓰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성과 영혼들에 대한 사랑을 가진 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평안을 간직하지 않을 것이다.” (5T, 210;보감 2권, 63,64)

아아, 망대 위에 있는 파수꾼들에게는 얼마나 큰 책임들이 놓여져 있습니까! 또한 우리는 우리 자신이 교회의 죄들로 인하여 슬퍼하는 적 은 무리의 일원이 되기 위해 얼마나 간절히 연구와 기도에 힘써야 하겠습니까! 인치는 때에 접근하고 있는 우리에 대한 화잇 부인의 묘사가 이 시대에 성취되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얼마나 명확하게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타협이 불러들인 홍수와 같은 조류를 되돌릴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우리는 우리 발이 미끄러져서 우리의 주위를 두르고 있는 기만들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성령을 간절히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일을 감당할 준비가 된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망대 위에 있는 한 파수꾼으로서 저는 쳐들어오는 적군에 대해 경고하는 하나님께 대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고 있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도 제한된 것을 볼 때 제 마음은 서럽고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습니다. 영감의 권면들에 그렇게도 명백하게 제시된 권면을 따르도록 우리 교회를 되돌이키려면 어떤 일을 해야만 하겠습니까?

    의료사업은 우리가 여러 해 전에 경고 받은 것과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기관들의 행정을 성실한 교인들에게서 빼앗아 높은 급료를 지불해야 하는 의료 전문인들의 지도 아래 둠으로 우리는 타협의 수문을 열어놓았습니다. 다른 의료 기관들과 경쟁하기에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것을 느낌으로 가장 많은 수의 환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큰 기관을 세우려는 새로운 계획들을 서둘러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식의 건물을 짓도록 하나님께서 권면하신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거듭거듭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세상과 경쟁하지 말도록 경고 받아 오고 있습니다. 참된 건강 개혁의 원칙들이 실행되고 가르쳐질 수 있는 더 작은 시골의 요양원들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화잇 자매의 기별의 부담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렇게 많은 지시들을 무시하고 수백만 불을 빌려서 종합병원을 세우려고 투자하는 일들을 옹호할 수 있겠습니까?

    약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면은 업신여기는바 되어왔고, 대부분의 우리의 큰 병원들과 의료 센터들에서 우리가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은 세상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최근에 대규모의 우리 병원이 두 개가 있는 큰 도시들에서 두 번에 걸친 전 도회를 가졌는데, 종종 그 두 곳의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 둘중 한 병원에서 고기 음식을 차려놓은 것을 제가 알게 되었을 때 제가 받은 충격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마다 저는 음식을 내놓는 사람들이 채식 음식과 진짜 고기를 명확하게 구분해 놓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다른 한곳의 병원에서는 식당에서 고기가 제공되지는 않았지만 커다란 대형 커피 제조기가 식당 내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식일 동안에는 직원이든 손님이든 간에 다른 날들과 마찬가지로 음식값을 지불해야 했으므로 계산기 찍는 소리가 덜거덕거렸습니다. 제가 식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이나 다름없이 장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제 마음을 편치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해 전엔 식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식일에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못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안식일에는 결코 돈을 주고 받는 일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우리의 출판사업과 교육사업이 따르고 있는 경향을 눈 여겨 볼 때 제 마음이 심히 아픕니다. 저는 우리의 교육자들이 가장 조그마한 비난에도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지를 잘 압니다. 그러나 저는 1984년 9월 27일자 Ad-ventist Review 지에 윈턴 비번 박사(Dr. winton Beaven)가 기고한 내용을 인용해야만 하겠습니다. “북미주에 있는 재림교회 대학들에 재적하고 있는 남학생들의 40~45%가 맥주나 포도주나 알콜성 음료를 마시고 있다.” 이런 보고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설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만 그러한 증언을 하는데 있어서 비번 박사보다 더 나은 자격을 구비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는 수년 동안 마약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권위자로 인정을 받아왔는데 앤드류스 대학의 알콜 중독과 마약방지 위원회의 첫 번째 임원회에서 그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자들, 즉 우리 청년들의 품성 형성을 위해 진정한 헌신을 한 남녀들을 좀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직원회의 규정이나 학부모들의 압력 및 젊은이들의 예기치 못한 행동들에 의해 제한을 받습니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교사들이야말로 그토록 어려운 임무를 짊어진 것으로 인해 커다란 영예와 인정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우리는 전에 우리의 교육기관들의 안전을 지켜져 왔던 많은 표준들과 규칙들을 허물어버린 것입니다.

    리뷰지의 기사에 근거해 볼 때 만일 우리 대학들이 과거에 지켜왔던 표준을 지킨다면 거의 절반의 남학생들은 즉시로 퇴학을 당해야 마땅합니다. 그들이 계속 학교에 남아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기본적인 그리스도인 수준들이 더 이상 유지되고 있지 않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만일 비번 박사의 말이 정확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규칙들을 라오디게아 교회의 방종한 세대의 생활방식에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교육계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코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술 마시는 학생들을 단속하는 대신 어떤 학교들은 알콜중독 방지 및 재활기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알콜중독을 방지하고 알콜에서 해방되도록 하는 좋은 계획이기는 하지만 반면에 모든 재림교회내의 대학들에서는 절도있는 생활방식을 지지하기 위한 어떤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만 합니다.

    술 마시는 문제를 슬쩍 눈감아 주는 식의 처사가 재림교인 생활방식의 다른 영역들에도 영향을 미칩니까? 남은 교회 안의 이혼율을 한번 보십시오. 세상의 이혼율과 거의 맞먹습니다. 영화관람, 유산, 그리고 동성연애에 관한 태도의 급격한 변화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선구자들이 다져놓은 진리의 기둥들이 공정. 평등, 공의에 대한 감정적인 호소들에 근거한 유창한 달변과 논문에 의해 얼마나 빈틈없이 중화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감정이 필요한 것운 사실이지만 그보다는 우리 자신들을 125년 이상이나 지켜온 명백하고도 장구한 영감의 원칙들 위에 서는 것이 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잘못된 타협정책을 써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는 여전히 하나님의 남은 교회이며. 이 교회가 바로 하늘왕국으로 들어갈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많은 교인들과 목사들과 행정가들이 흔들려 떨어져 나갈 것이지만 승천을 위해 준비될 교회는 분명 순결하고도 타협하지 않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세상적 정책과 정략적인 편의는, 큰 외침을 외칠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해진 남은 자들의 생애 가운데서는 결코 보이지 않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정결케 하는 날이 빨리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순결하고도 진실된 한 백성을 소유하실 것이다. 곧 있게 될 어마어마한 체질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힘을 좀 더 잘 측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분의 손에 바람을 붙잡고 계신 때가 가까움을 나타내는 징조들이 있으며. 그분은 그분의 타작마당을 철저하게 정결케 하실 것이다.” (5T. 80)

    “사단은 기만하기 위하여 자신의 기적들을 행사할 것이며, 자신의 능력을 최상의 것으로 올려 세울 것이다. 교회는 막 쓰러질 것처럼 보이지만 쓰러지지 않는다. 시온에 있는 죄인들이 흔들려 떨어져 나갈 것이지만 이 교회는 그대로 남아 있는다…..이것을 무시무시한 시련이다….. 진리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영혼들을 정결케 한 남은 자들은 그 시련과정에서 힘을 찾아 모은다.” (7BC, 911)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의미를 물었는데 그것은 라오디게야 교회에 보내는 참된 증인의 권면으로 인해 환기된 곧 바른 증언으로 인한 결과임을 알았다….어떤 이들은 이 곧 바른 증언을 져버렸다. 그들은 그것에 대항하여 일어섰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있을 흔들림의 이유이다.” (초기문집, 277).

    우리는 교회가 교리와 행습에 있어서 정결하게 되는 흔들림의 시기에 이미 들어와있지 않습니까? 여러 대회들과 기관들에서 일하는 지도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책임이 놓여져 있는지요! 우리 백성들과 진정한 부흥과 개혁의 정신 사이에 단 하나의 장애물도 끼어들도록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조직된 사업의 한 부분이라도 이런 성화시키는 과정에 들어와서 거치는 돌이 되도록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 그리스도인 표준의 역사적 입장과 반대되는 내용의 야단스러운 기사들이 청년을 위한 간행지에 실릴지라도 그런 것들은 모른 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대학의 과학 교수들이 이 지구가 6OO0년의 역사를 지닌 것에 반대되는 견해를 나타내 보일 때도 잠잠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침일까요? 그런 식으로 나갈 때 참된 증인의 기별이 말은 바 일을 수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보내는 명확한 기별은 지도자들에게 있는 그런 통탄할만한 죄악에 대한 회개를 요구합니다. 교회가 재림교회의 진정한 위치에서 벗어난 해석을 아무 군소리 없이 받아들이도록 허용하는 것은 그릇된 일일 것입니다. 교회의 기본 신조들을 지지하지 않는 교사들이나 목사들이나 행정가들을 계속 그 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놓아두는 것은 부흥이나 개혁을 장려하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그것이 주의 사업을 관장하도록 선출된 사람들에 대한 신뢰심을 조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에 반대되는 설교를 할 때 그들을 더 이상 진리를 위한 대변인으로 남아있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참으로 상식에 벗어난 일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은 교회의 최상의 영적 유익에 위배되는 입입니다.

    전에 대총회장이셨던 두 목사님이 그들의 재적 당시에 교회 안에 편만해 있던 타협정신을 목격하며 하신 말씀을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우리의 교육 및 훈련과정이 지금 단호하게 취하고 있는 방침을 주목해 볼 때 마음이 몹시 아프다. 우리 일꾼들을 교육시카고 훈련시키는데 있어서 우리는 이전보다 하나님을 덜 찾으며 더욱 더 세상에 의존하는 사실이 더 명백해 지는 것으로 인해 염려를 금치 못한다.” C. H. Watson 목사, RH. 1935, 11, 21.

    “철저한 개혁이 일어나야 할 때가 왔다. 오늘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새로운 영적 능력으로 부흥을 경험한 한 백성,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돌아선, 개혁을 경험한 한 교회이다. 통탄할만한 부주의와 생기 없는 무기력함이 교회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J. L. McE1hany 목사,RH. 1936, 12. 3.

    같은 해에 리뷰 지의 편집인은 교회 안에서 부흥되어야 할 곧 바른 증언을 위해 간절한 호소를 기록했습니다.

    “만일 우리의 마음이 실신상태에 있고, 우리의 혀가 마비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권면들을 선포하지 못하고 누가 관여되었는지에 관계없이 교회 안에 있는 죄에 대하여 큰 소리를 발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잃게 될 것이며, 하늘은 우리의 자리를 대신 채워줄 다른 사람들을 일으키셔야만 한다.” F.M. Wilcox 목사. RH, 1936, 6, 1.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그런 정직한 고백을 듣기란 쉽지 않습니다. 행정가들, 일꾼들, 평신도들은 성도들간에 존재하는 그런 특별한 부족에 대한 보고를 들을 때 실망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인들의 마음을 동요시켜 각자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도록 하는 그런 것은 강하고 직접적인 호소였습니다. 다른 아무 것도 우리 재림운동의 지도자들이 명백한 실패를 진지하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그릇된 것을 바로 잡는다고 공적으로 서약하는 것보다 더 신속하게 지도자들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