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Page

다가오는 위기

엘렌 지 화잇

큰 위기가 하나님의 백성들 기다리고 있다. 위기가 세상을 기다리고 있다. 각 시대를 통하여 가장 중대한 투쟁이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다. (5T, 711)

온 우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흥미를 가지고 그리스도와 사단간의 큰 투쟁의 마지막 사건을 지켜보고 있다.(5T, 526)

모세의 어머니처럼 우리는 우리의 청년들에게 그들 앞에 놓여 있는 어마어마한 시험을 위해 준비하도록 교훈을 주고 있는가?

우리 젊은이들이 배양할 필요가 있는 원칙들은 매일마다 그들을 교육시킬 때에 그들 앞에 제시되고 지켜져야만 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라는 선고가 내릴 때 그들이 바른 결정을 하며. 아무 요동함 없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에 대한 그들의 확신을 하나님의 율법이 종교적 세상에서 무효로 되는 때에라도 드러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지금 요동하는 자들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아 믿음에서 떠난 배도자들의 본을 좇도록 유혹을 받아, 만일 그들이 회개하고 그들의 발을 성도들에게 주신 믿음 안에 확고히 세우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법을 무효로 만드는 자들과 분명히 동조하게 될 것이다. (5T, 525)

그때에는 그들이 반드시 홀로 서게 될 터인데, 지금 그들은 혼자 설 수 있는가?

우리 눈에 아무도 홀로 서야 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의회들과 수 천명의 사람들 앞에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불려나가게 될 때가 올 것이며, 각자가 자신의 믿음의 이유를 밝혀야만 할 때가 올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때에는 진리를 위해 취해왔던 모든 태도와 위치들에 대한 가장 혹독한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왜 우리가 옹호하는 신조들을 믿고 있는지 알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호와의 살아있는 경전들을 냉철하게 상고해야만 한다. (RH, 1888, 12, 18)

이러한 시련을 위한 경험은 지금 얻어야만 한다.

교인들은 개인적으로 시련과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증거하지 않으면 안될 환경에 놓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분리되고 혼자 있게 되는 처지에서 의회와 법정에서 말하도록 부름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같이 비상사태에 도움이 될 경험을 얻는 일에 등한히 해 왔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령은 낭비한 기회들과 등한히 한 특권들에 대한 가책으로 괴로움을 당한다. (5T, 463)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확실히 얻기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

그대는 반대가 그대에게 닥쳐올 때 능히 설 수 있을 경건과 헌신과 강렬한 열심을 가졌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의회들 앞에 불려가서 우리가 고수하는 진리의 모든 입장들이 혹독하게 비판을 받을 때가 올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지금 낭비하느라고 허용하는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다가오는 위기를 위해 준비하라고 하신 일에 바쳐져야 한다. 많은 시간을 기도로 보냄으로써 우리의 품성의 옷이 어린 양의 보혈로 씻음 받아 희게 되도록 해야 한다. RH, 1888, 12, 11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땅의 곳곳으로 흩어지게 될 것이다.

맹렬한 시련의 날에 그분께서는 말씀하실 것이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그들의 숨어야 할 밀실들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밀실들이란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의 보호를 의미한다. 그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가 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무리들로서 이 땅의 모든 부분에 있을 것이며. 무리로서가 아니라 개별적으로 시련을 받을 것이다. 각자의 개별적으로 그 시험을 치러야만 한다. (Historical Sketches, 158)


지금 반만 헌신하는 자들은 그 때에 우리의 가장 무서운 적이 될 것이다.

교회는 평화롭고 번영할 때 하지 못한 사업을 가장 낙망적이고 위험한 환경에 처한 무서운 위기를 맞이할 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세상을 따름으로 침묵해 왔거나 전하지 않은 경고는 믿음의 원수들에게서 오는 가장 맹렬한 반대 아래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가 되면 사업의 진전을 꾸준히 지연시켜 온 피상적이요 보수적인 부류에 속한 자들은 믿음을 버리고 오랫동안 그들이 동정을 기울여 온 공공연한 원수들 편에 가담할 것이다. 이와 같은 배교자들은 가장 심한 적의를 나타내고. 있는 힘을 다하여 이전에 자신들의 형제들이었던 자들을 압제하고 중상하며, 그들에 대하여 분노할 것이다. (5T, 463)

아니요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오지 못한 자들은 그때에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다.

짐승과 그의 우상의 표를 받지 않을 자들은 영이 내릴 때” 아니요, 우리는 짐승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요.” 하고 당장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결심이 되어 있어야만 한다. 초기문집, 71

만일 부모들이 지금 이 질문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때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부모들이여 다음과 같은 엄숙한 질문을 자문해 보라.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부모의 권위에 복종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저희가 하나님을 순종하고, 사랑하며, 당신의 율법을 행실과 생애의 최고의 기준으로 받들도록 훈련시켰는가? 우리는 그들의 그리스도를 위한 선교사가 되도록 교육하였는가? 선을 행하도록 교육하였는가?” 믿는 부모들이여, 그대들의 자녀들은 환난의 날에 주님을 위하여 결정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다. RH, 1889,4,23; 새 자녀 지도법, 460

지상군주들의 이 세력의 부드러운 자비가 감옥과 토굴감옥에서 보여질 것이다. 이미 준비는 진행되고 있으며. 짐승의 우상으로 형성될 결과를 낳을 운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예언들이 바야흐로 이 지구 역사에서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그 큰 위기를 위하여 준비시키고 있는가? RH  1889. 4,23.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가족들이 우리 대적의 지지와 저희의 전법을 이해하도록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의 자녀들은 원칙과 의무의 각 사항마다에 견고하고 확고하게 되기 위하여 과단성 있는 습관을 형성하고 있는가? 우리 모두가 시대의 징조를 깨달아 우리 자신과 자녀들을 준비하게 하여 대쟁투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방패가 되실 수 있게 하시기를 나는 기도하는 바이다. 상동; 새 자녀 지도법, 519.


세상의 관습에 쉽게 굴복하는 자들은 그 때에 굴복할 것임이 틀림없다.

시험이 매 영혼에게 마다 닥쳐올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 짐승의 표가 우리에게 강요될 것이다. 세상의 요구와 세상의 관습에 일치되기 위하여 점차적으로 굴복해 온 자들과 세상의 관습에 계속 일치되어 온 자들은 자신들을 조소와 모욕과 감옥에 가둔다는 위협과 죽음에 내어주는 것 보다는 그 세력들에 굴복하는 것이 차라리 쉬운 일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5T, 81.

지금은 훌륭한 외양을 가지고 있으나 열매 없는 자들은 그때에 다 떨어져 나갈 것이다.

핍박이 없을 때에 확고하게 보이며 의심할 여지가 없는 기독교 사상을 가진 듯이 보이는 자들이 우리 대열 속으로 스며 들어왔으나 일단 핍박이 일어날 때에 저들은 우리에게서 떠날 것이다. 위기가 이를 때에 저들은 과거의 한 때 저희 정신을 지배하여 온 그럴듯한 추리력 속에 어떤 세력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단은 온갖 종류의 인간을 상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올무를 준비해 놓았다.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로 할 때에 교회는 불 같은 시련으로 체질을 당하게 될 것이며 우리가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비율에 속하는 사람들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 (딤전4:1)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곤경한 처지에 놓이게 될 때에 참 포도나무의 살아있는 가지가 아님을 스스로 증거할 것이며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므로 농부는 저들을 밖에 내다 버릴 것이다. 대총회 회보, 1891, 257; 가려뽑은 기별 2권, 469.


다른 사람들의 부족한 점을 가지고 비판하는 대신 부흥의 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위기에 승리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차가움 에서부터 열을, 그들의 결점에서 용기를, 그들의 배도에서 충성을 모을 사람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함께 승리 할 것이다. RH, 1897,6 ,8;Sons and Daughters of  God,201.

현재 보여지는 안이한 상태의 신앙은 우리 앞에 있는 위기를 맞지 못하게 할 것이다.

큰 위기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주 곧 우리 나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일 중 첫째 날을 준수하도록 강요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 그들은 사람들로 자신들의 양심의 소리와 반대되는 행위를 하여 이 나라가 안식일이라고 선언한 날을 지키도록 강요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간에는 하나님께 대한 더 깊은 영성과 헌신이 있어야만 하며. 하나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기 위하여 그분의 사업에 있어서 이전에는 결코 달하지 못했던 열심을 내야만 한다…

타락과 위험이 교회를 위협할 때 충실한 소수의 사람들은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금식할 것이며. 주님께서는 진지하게 드려진 기도들에 응답하실 것이며. 동시에 악한 일꾼들의 죄로 인하여 복수하시는 분으로서 나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보호자가 되실 것인데, 이는 그분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내가…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고 하시기 때문이다. RH Extra, 1888,12,11.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어야만 한다.

백성들로 환난의 날에 서기에 적합하게 되도록 하기 위해 이때 수행되어야 할 사업이 있다. 모든 사람은 이 사업에 있어서 자기가 담당한 부분을 수행해야만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어야만 하며. 진리로 단단히 무장하여서 사단의 기만이 하나님의 능력의 진정한 현시로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여러 해가 되찾을 수 없는 영원 속으로 흘러 들어가 버렸다. 그렇지만 그대는 지금 깰 텐가? RH Extra, 1889, 12, 24.

온 세상이 한 줌밖에 안 되는 남은 자들에게 대항하여 반대할 것이다.

온 세상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들을 대항하여 적의를 품도록 동요될 것인데, 이는 그들의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세운 일요일을 준수함으로 교황권에 충성을 바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이 세상에서는 자신의 최상권이 침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이 땅에서 그들을 말살시켜 버리려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RH, 1893,8,22.

만일 현재 만연된 비난과 결함을 찾는 일이 그쳐질 수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힘있는 망대가 될 수 있다.
진리의 빛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는 곳에 질투와 악한 추측들이 들어와 그들의 사랑과 서로간의 연합을 약화시키면 그들의 연합된 기도는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이 세상에서 자행되고 있는 폭동과 폭행을 끝장내시도록 하늘로 올려져야 한다. 기도는 더 많이 하고 말은 더 적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그분의 백성들로 견고한 망대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RH, 1897,6,15.


빛 가운데 서 있는 목사들과 백성들은 저들의 죄를 서로에게 고백해야 한다.

목사들이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지 마옵소서”라고 해야 할 엄숙한 때가 왔다. 그때는 목사들과 백성들이 자아만족 가운데서 자신들의 영혼을 들어올리는 대신에 하나님 앞에 서로에게 자신들의 죄들을 고백해야 하는 때이다. 상동.


11시에 온 무리들은 그 위기의 때에 회개할 것이다.

집 집마다 에서 성경이 펼쳐질 것이며. 남녀들은 이러한 가정들에 접근한 통로를 발견하며. 영혼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을 열 것이다. 위기가 올 때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기만적인 이적이 몰고 올 어마어마한 어려움들에 직면할지라도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 준비될 것이다. 비록 이들이 11시에 진리를 믿고 받아들이기로 고백하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하는 일꾼들이 될지라도 이들은 온종일 일해온 사람들과 동일한 임금을 받을 것이다.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여 반석처럼 굳게 설 견고한 신도들의 군대가 조성될 것이다. 상동.


그때에 로마와 교회와 세상과의 부패가 조화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보면 이 세상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율법이 경멸히 여김을 받고 짖밟히운바 되며 놀라울 정도로 악이 편만하게 되리라고 분명히 밝혀져 있다. 자칭 개신교 세계는 죄악의 사람과 동맹을 체결할 것이며 교회와 이 세상은 꼭 같은 부패상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큰 위기가 이 세상에 다가오고 있다. 성경 말씀은 로마 카톨릭교가 또 다시 그의 최상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소위 개신교 세계의 지조 없는 양보에 의해서 박해의 불길이 다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위기에 처하여 우리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능히 그 날에 설 수 있다. 우리들은 지금 성경을 읽고 연구함에 있어서 인간의 지혜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만약 우리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다면 그분께서는 우리가 불법의 세력을 대항하도록 표준을 높여 주실 것이다. 대총회 회보, 1891, 257; 가려뽑은 기별 2권, 468,469.


바울의 경험을 하게 될 자들은 바울이 가졌던 신앙을 가지는 것이 요구된다.

그들이 곧 통과하게 될 큰 위기에서 그들은 바울의 경험과 더 친숙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에 유대 민족들 안에 존재했던 동일한 자부심, 형식주의, 허영, 이기심, 억압이 있다. 전쟁이 끝나고 승리를 거두기 전에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바울이 했던 것과 유사한 시련의 경험을 할 것이다. 우리는 그때와 동일한 마음의 강퍅함, 동일한 잔인함, 봐주지 않는 동일한 적의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그 비상시에 통치자들과 행정장관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중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해오지 않았던 사람들 모두에게는 부패된 조화가 있게 될 것이다. 그날에 시간을 섬기던 모든 자들과 마음 속에 진정한 은혜가 역사하지 못하도록 해 온 모든 자들은 부족한 자들로 발견될 것이다. 그때에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확고히 잡고, 가장 견고한 신뢰와 가장 영웅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을 요구할 것이다. 바울의 생애, 251,252.


현재 우리의 잠자고 있는 상태는 죄이다.

우리는 지금 위기 가운데 있다. 성경상의 기독교 정신인지 인간의 전통에 의거한 기독교 정신인지의 사이에서 전투는 치워지게 된다. 현재 우리가 잠자고 있는 상태에 빠진 태만은 죄가 아닌가? 우리 가운데서 결정적인 진보의 운동이 있어야만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지금 국가적 개혁 운동과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예언의 성취인 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한다. RH, 1889,1,1.


우리는 그것이 예언된 것이라고 하여 그 상태를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어떤 이들은 우리 나라가 사람의 양심을 거슬리도록 할 것이 예언에 명시되었으니까 분명히 오고야 말며,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면 우리가 불충실한 종들로서 행동하는 것이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죄를 받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이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표준을 높이며 종교적 권리와 특권에 관심을 가진 자들을 대열의 선두로 부르는 일을 도울 수 없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깨도록 요청하고 계신다. 상동, 1888,12,18.


우리의 선교운동이 전 세계적인 것이 될 때까지 네 바람을 붙잡아 달라고 기도하자.

선지자는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또 다른 천사가 동쪽에서 올라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사업을 가리켜준다. 온 세상의 기도하는 남녀들에게서는 하나님께서는 악의 구름을 씻어 주시고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을 좀 더 연장시켜 주시도록 탄원할 큰 책임이 지워져 있다. 선교사들이 세계의 모든 지역에 파송되어 여호와의 율법에 불순종하는데 대한 경고의 기별을 전할 때까지 천사들이 네 바람을 붙들어 주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 상동,1888,12,11.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여 그분의 음성과 그분의 능력이 그분의 백성들을 위하여 나타내며, 천사들이 진리가 더욱 완전하게 선포되고 하나님의 종들이 그들의 이마에 인 받을 때까지 붙들어 달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필수적인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태도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상동, 1889,1,1.
우리가 팔짱을 끼고 가만 앉아서 이 위기의 때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인가?…바야흐로 네 바람이 이제 막 놓일 것처럼 보인다. 상동, 1888,12,18.

우리는 백성들을 일깨워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백성들은 시민과 종교자유의 가장 위험한적의 진전을 저항하기 위해 깨우침 받을 필요가 있다. 예언의 신 4권, 382.

만일 우리가 입을 다물고 우리의 평화를 지킨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율법과 예수의 순수한 종교를 수호하도록 하신 자들은 자신들의 빛을 비추도록 단호한 결정을 해야만 한다. 만일 백성들의 마음을 계몽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입법관들은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개신교의 원칙들을 공공연히 포기할 것이며, 로마교가 만들어낸 가짜 안식일을 지지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의 열심과 충실함의 결핍으로 인하여 큰 빛을 받았던 그 백성들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그러나 만일 종교적 법안에 대한 주제가 백성들 앞에 현명하고도 지성적인 태도로 제시되면 그들은 일요일 강제력을 통하여 로마교의 배도가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다시 강제되며. 과거 시대에 있었던 횡포가 다시 반복될 것임을 본다. 그때 어떤 일일 닥치든 우리가 그런 식으로 그 주제를 제사했다면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다 수행한 것이다. RH Extra, 1889, 12, 24.


종교적 자유에 대한 질문들이 주의를 끌어야만 한다.

시편 기자는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가 금하시리이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시험하는 진리가 비록 모욕을 당하는 결과기 될지라도 그 진리가 뚜렷하게 제시됨으로써 연구와 토의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신다.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생겨야 한다. 모든 논쟁과 모든 비난과 모든 비방은 그런 것들이 없으면 잠들게 될 사람들의 마음에 의문이 생기게 해 주고 각성시켜 주는 하나님의 방법이 될 것이다. 5T, 453;증언보감 2권, 158.

사단이 그리스도에게 대하여 성경을 인용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대해서도 그의 대리자들을 감동시켜 성경절을 인용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가 순순히 그 상황을 받아들였다고 할지라도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때에 잠잠히 있지 않도록 하라. 사람의 법률에 의하여 효력을 상실하게 된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기 위하여. 투옥과 재산의 상실과 생명 자체까지도 내걸고 싸워야 할 계속적인 투쟁이 우리 앞에 내다 보인다. 다음의 성경절을 인용하여 우리를 권유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RH, 1889,1,1.

우리가 그 권세들을 순종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그들이 더 높은 권세들과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순종할 것이다. 상동. 1890,4,15.

*힌스데일 요양원의 설립자요, 생명선지의 편집인이었던 데이빗 폴슨(1868-1916)이 편집한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