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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된 길(열어 놓으신 길)

The consecrated Way
 A.T.  Jones            

참 성소와 그 제사장과 그의 봉사 사업에 대한 위대한 사상과 목적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거하셔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사시는 위대한 사상과 목적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완전, 즉 예배자의 도덕적 영적 완전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다같이 이것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히브리서 5장에서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을 통하여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8-10절) 라고 말씀한 다음에 곧 6장 1,2절에서 “그러므로”, 다시 말하면, “이렇기 때문에” 혹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갈지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 완전이란 멜기세덱 제사장직을 통하여만 얻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항상 그러해 왔으며, 레위 제사장 직은 단지 멜기세덱 제사장에 대한 표상일 뿐이요 임시직인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 다음에 계속해서 레위 제사장직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기록하기를 “레위 계통의 제사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없었다면…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히11: 7) 라고 말씀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같은 문단에서”(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느니라”(19절) 고 하였다.

위와 같은 성경 절들에 의하여서, 예배자의 완전함이 그리스도의 제사직분과 봉사를 통하여서 바쳐졌고 얻어진 사실이 아주 분명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에 대하여 지금까지 설명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성소와 그의 봉사사업에 대한 묘사에서 언급되었듯이 기록되기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l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히9: 9) 라고 하였다. 제물을 드리는 자로 완전케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지상성소에 대한 커다란 부족함이었다. 그러므로 참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제사직분과 봉사가 믿음으로 예배에 들어오는 자를 완전케 할 수 있고 완전케 한다는 것이 바로 위대한 사상이요 모든 사람의 목적인 것이다.

지성성소 봉사는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필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 11,12) 이 성소와 제사장직분, 희생제물 그리고 그리스도의 봉사가 믿음으로 이 예식에 들어가는 자를 영원한 구원으로 완전케 하시는 것이요, 그러므로 주기 위하여 세워진 봉사가 주는 것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9: 13-14). 레위의 봉사와 지상성소에서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그 부정한 자에게 뿌리는 일이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였다고 말씀은 여전히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으로 정결하게 되는 자를 거룩하게 하고” “양심으로 그 죽은 행실에게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이다.

죽은 행실이란 무엇인가? 죽음 그 자체가 죄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죽은 행실은 그 속에 죄가 있는 행실이다. 그래서 죽은 행실에서 양심을 정결하게 한다는 것은 그 영혼을 죄로부터 완전히 깨끗하게 함으로 예수를 믿는 신자의 생애와 행실에서 죄가 있을 곳이 없게 하는 것이요, 행함은 오직 믿음의 행실뿐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참되고 순결한 봉사만 드리게 하는 것이다.

다시 기록되기를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o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 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10:1-4)

이 말씀은 다시금 우리에게, 완전함이 율법 아래에서 행하여진 모든 봉사의 목적이었을지라도 그러한 행사들을 인하여 완전함이 얻어지지 못하였다. 그것들은 완전함이 얻어지는 현재 그리스도의 제사직분과 봉사사업을 상징했던 것뿐이다. 그러한 희생들은 오는 자들을 온전케 할 수 없었다. “성소와 참 장막” 에서의 참 희생제물과 참 봉사가 오는 자들로 하여금 완전에 이르게 하는 것이고, 이 완전은 예배하는 자들로 하여금 “더 이상 죄를 생각나지 않게”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기에 “불가능”한 것 같이 그러한 희생들이 매년마다 계속적으로 드려진다고 해도 예배자를 정결하게 하여 그들이 더 이상 죄를 느끼지 않도록 하기에는 불가능하였다. 부정한 자에게 뿌려진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가 그 육체를 정결케 할 수 있었고 또한 그렇게 하였는데(육체만), 그 자체도 “현재 그리스도의 피를 비유”하는 것, 즉 예배자들이 더 이상 죄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에 불과하였다.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 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히10: 5-9)

여기에 두 가지가 언급되었다. “첫째 것”과 “둘째 것”이 바로 그것이다. “첫째” 와 “둘째”것이 과연 무엇일까? 어떤 것이 첫째 것이고 어떤 것이 둘째 것일까? 두 가지라고 하는 것은 곧, 희생과 제물과 번제와 속죄제들이 모두 하나이요, 또한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말하는 것이다. 희생, 제물, 번제물, 죄를 속하기 위한 모든 거시 다 하나로서 첫째 것이요, 하나님의 뜻이 둘째 것이다. “그가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즉, 주님께서 희생과 제물과 번제물들과 모든 속죄제물들을 폐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세우시기 위함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성화)”과 완전함이다. (살전 4: 3, 마 5: 48, 엡 4: 8, 12, 13, 히 13: 20, 21). 그러나 이것은 희생이나 제물들이나 번제물들이나 레위 제사장들에 의하여 드려진 속죄제물들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다. 그것들은 오는 자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들은 예배자들을 정결하게 함으로 죄를 생각나지 않게 할 수 없으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제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란 예배하는 자들의 거룩함과 온전하게 됨이며 하나님의 뜻이란 예배자들이 아주 정결하게 되어 다시는 죄를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어서, 지상성소의 봉사와 제물들이 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하여 그 모든 것들을 폐하신 것이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 10)

“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이라. 성화란 하나님의 계명들을 참되게 지키는 것이다. 다른 말로 말해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뜻이 인간 속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십계명의 율법 가운데 잘 표현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분”이다. 이 법은 완전하며, 성품의 완전함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의 생애 가운데 이 법의 완전한 표현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법으로 죄를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범죄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이 성품의 완전함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지상성소의 희생들과 봉사가 인간의 죄를 제거할 수 없으므로 이 완전함도 가져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참 장막과 성소에 계신 참된 대제사장의 희생과 봉사는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일은 모든 죄들을 온전하게 없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배자는 진정으로 정결하게 함을 받기 때문에 다시는 죄들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희생과 제물과 당신 자신을 드리신 봉사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들을 결코 없앨 수 없었던 희생과 제물들과 의식들을 폐하시고 완전한 하나님의 뜻을 당신이 완전히 행하심으로 주께서 하나님의 뜻을 세우신 것이다.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 10)

그 이전 지상성소와 그 봉사에서는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그러나 참 성소와 장막에서는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 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10: 11- 14)

그러므로 모든 관점에서 완전이란,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성소와 장막에서 당신의 봉사의 일을 하시는 가운데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위대하신 우리의 대제사장의 희생과 봉사와 제사장 직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10 15- 18)

이것은 “새롭고 산 길”이요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통하여 “우리를 위해-온 인류를 위해 봉헌 되어 진(열어 놓으신)길이다.” 또한 이 길을 통하여 모든 영혼이 지성소, 모든 장소 중에서 가장 거룩한 곳으로, 모든 경험 중 가장 거룩한 경험으로 모든 관계 중에서 가장 거룩한 관계 속으로 모든 삶 가운데서 가장 거룩한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새롭고 산 길은 주께서 “육체를 통하여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신 길”이다. 즉 다시 말해서, 육신을 쓰시고 오심으로 육신에 있는 우리 인류와 당신 자신을 동일시 하셔서 이 육신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하여 길을 열어 놓으심으로 우리가 있는 곳으로부터 주께서 지금 계신 곳으로, 즉, 가장 거룩한 장소인 하늘의 위엄의 보좌의 우편으로 갈 수 있게 만드신 것이다.

주께서 육신을 쓰시고 오심으로 모든 면에서 우리와 같아지시고 모든 면에서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심으로 당신 자신을, 어떠한 곳에 있는 영혼과도 똑 같은 입장이 되도록 하신 것이다. 또한 모든 인간 영혼들이 있는 곳으로부터 주께서는, 전 생애의 변천과 경험들을 통하여서, 심지어는 죽음과 무덤의 경험까지 겪으시면서 그 영혼을 위한 새롭고 산 길을 열어 놓으셔서 가장 거룩한 곳이 하나님의 오른편으로 영원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신 것이다.

오, 이 놀라운 봉헌 되어 진 길(열어 놓으신 길)이여! 당신의 유혹 받으심과 고난들을 통하여, 그리고 기도와 눈물로 당신의 거룩한 생애와 희생의 죽으심으로 또한 승리와 부활과 영광스러운 승천으로, 그리고 가장 거룩한 곳으로 입성하시어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심으로 열어놓으신 길이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로 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 중에 하나와 같이 도심으로 이 길을 우리의 길로 만들어 놓으신 것이요, 그것은 이제 우리에게 속한 것이다. 주께서 모든 각 영혼에게 이 열어 놓으신 길을 걸을 수 있는 거룩한 권리를 주셨다. 주께서 당신 자신이 육체 곧 우리의 육체 가운데서 사심으로 그 길을 걷는 것이 가능하게 하셨다. 그렇다, 주께서 모든 인간이 그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실제적인 확신을 주셨고 그 길을 통하여 온전히 그리고 값없이 가장 거룩한 곳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일을 가능하게 하셨다.

우리 중 하나처럼 되시고 우리의 인간성 가운데서 우리처럼 약하신 가운데 세상의 죄를 지시고 우리의 죗된 육체를 가지시고 이 세상 가운데서 전 생애 동안, “거룩하고 흠 없고 순결하며 죄인들과 분리 된” 생애를 사셨으며, “하늘보다 더 높은 곳”에 오르셨다. 이러한 생애를 사심으로 주께서는 한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그분 안에서 모든 믿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전 생애 동안 거룩하고 흠 없으며 순결하여 죄인들과 분리된 생애를 살 수 있고, 그렇게 함으로 결과적으로 하늘들보다 더 높은 곳에 그 분과 함께 앉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완전, 성품의 완전은 그리스도인의 목표이며, 이 세상 가운데서, 인간 육신 속에 완전을 얻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인간의 유게 가운데 사시면서 얻으신 것이요, 그리하여 그분 안에서 모든 믿는 자들이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주께서 완전함을 얻으신 후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으며, 당신의 참 성소에서 행하시는 제사장 봉사 사업으로 우리가 그것을 얻기에 가능하게 하시는 것이다.

완전은 그리스도인의 목표이며 참 성소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봉사 사업이야말로 어떠한 영혼도 이 세상에서 이 목표를 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주의 도는 성소에 있사오니).”(시77: 13)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와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히10: 19-23)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너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히1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