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질문들에 대한 유일한 대답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흔히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노라고 공언하면서도 말과 정신과 행동에 있어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까닭이 무엇인가? 자기의 목적과 계획에 대항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신성하지 못한 성벽을 나타내며, 말이 거칠고 거만하고 툭하면 성을 잘 내는 자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어쩐 일인가? 저들의 생애 가운데서 세상 사람들의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심, 급한 성미, 성급한 말을 볼 수 있다. 저들은 진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교만하고 과민한 천성적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괴팍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유는 저들이 거듭나지 못한 까닭이다. 저들은 진리의 누룩을 마음에 간직하지 못하고 있다. 그 누룩이 자기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저희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나쁜 성벽이 누룩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굴복되지 않았다. 저희의 생애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결핍되었다는 사실과 품성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실물교훈,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