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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빛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

한국과 중국에서 볼 수있는 성령행전의 발자취

성령행전-한국

<생애의 빛>은 90%의 에너지를 개신교회를 향해 쏟고 있다. 한국에서는 개신교 목회자 2만여 명에게 매월 월간지와 각종 자료를 보내고 이 메일과 전화상담, 세미나 등으로 성경연구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의 구독자를 포함하면 약 5만 명 정도가 된다. 138호가 나왔으니 11년 이상 보내진 셈이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교회에 위탁하신 이 영원한 복음이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 매일 목도하는 즐거움은 하나님께 끝없는 찬양을 드리게 한다.

2010년 11월까지 13번의 목회자 세미나 개최,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2,000명 이상. 이 복음이전해진 곳마다 개혁과 부흥이 있음을 보았다. 재림교회의 어떤 목사들보다 더 재림신앙을 사랑 하고 진리를 위해 자신의 신분과 안락함을 즐거이 희생한 뜨거운 용사들!

지난 날 잘못 목회한 것에 대하여 울면서 회개하는 기도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거침없는 결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대쟁투 총서'를 읽고 있는데, 그것으로 설교합니다. 다른 책은 시시해서 못 보겠습니다. 이 책은 영감으로 쓰인 글입니다. … 처음엔 교인들이 변화된 설교를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비들을 잘 넘겼습니다. 건강개혁까지 실천해서 요즘은 전 교인이 커피를 끊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안식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주일을 지켜야 한다는 성경 구절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내 체면 생각해서는 슬그머니 넘어가도 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행복한 줄 아십시오. 내가 늦게라도 이렇게 진리를 알아서 가르치니 그렇지 않았으면 우리가 다 어떻게 됐겠습니까?""

"공부해 보니 세례가 아니라 <침례>가 맞던데, 이제부터 침례를 베풀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첫 침례 받을 분이 생겼습니다. 침례예식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가요? … 안식일을 지키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처음엔 충격이었습니다. 예정설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진리를 알게 돼 너무 기쁩니다. 영혼 불멸이나 지옥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하늘 지성소(대속죄일)사역에 이렇게 놀라운 빛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감리교에서 목회한 지 30년이 지났고 아들도 목사입니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감리교 신학에서 배운 내용과는 너무나 다른 것을 깨닫고 갈등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애의 빛>의 책자들을 보면서 마음에 강렬하게 비추는 빛을 보게 되었고, 계속 연구하면서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죄에 승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죄로부터의 해방, 죄의 습관으로부터의 해방, 마음에 가득한 평안함과 내적 확신을 경험하며 그야말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씀이 제 삶의 간증입니다."

"우리 집에 불이 나면, 성경과 예언의 신만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이것이 개신교회 목사들의 간증이다. 많은 목사들이 안식일을 비롯한 참된 성경적 진리를 깨닫고 결단하며, 동료 목사들과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열면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고 있다. "나는 두 얼굴의 사나이였습니다."로 시작하는 어느 목사의 고백을 들었다. 타는 듯한 목마름 속에서, <생애의 빛>의 자료를 접하게 되고 참된 복음을 깨닫고 다시 목회를 시작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이야기는 참으로 놀라웠다.

지면상 그 많은 이들의 성령행전을 이곳에 다 기록할 수 없음이 아쉽다. 재림교회 160년 선교 역사상 이런 얘기를 들어보았는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베푸시는 은혜다. <생애의 빛>이 전하는 복음은 이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능력이다.

회개와 감사와 결단….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들에게 세워지고 있다. 곳곳에서 인류의 역사를 마치게 될 진실한 일꾼들이 준비되고 있으며, 그야말로 종교개혁의 횃불은 다시 타오르고 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이 진리는 세상을 향한 마지막 외침이기에,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증인으로 서게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성령행전-중국

하나님께서 중국에서 하신 일은 상상을 초월한다. 숫자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지만, 중국인 문서전도자 3,000여 명, 천만 권의 성경보급, 예언의 신이 포함된 80종류의 책자 수천만 권이 개신교회에 뿌려졌다.

자체 스튜디오가 있어서 복음 설교와 예언 강의 등 수십만 세트를 DVD와 CD로 제작해 중국 전역에 전파하고 있다. 중국어 <생애의 빛> 웹사이트에 하루 접속자 수천 명, 이러다 보니 한 도시의 전체 교회가 <생애의 빛>에서 전하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곳으로 바뀐 곳도 있다. 모두 한족(중국 본토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이다.

개신교회들의 끊임없는 설교초청으로 중국전도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놀랍다. 왜 그럴까? 사람이 잘나고, 시스템이 좋아서가 아니라 진리의 파워가 영혼을 흔들기 때문이다. 중국정부로 부터 핍박을 받기에 쫓기고, 숨고, 어려움 가운데 활동하지만 그래도 복음이 놀랍게 전해지는 이유는,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교단에서는 이렇게 비난한다. "<생애의 빛> 때문에 중국 선교가 안 된다."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는 소리다. 지금 <생애의 빛>이 하는 일은 대 총회도 하지 못한, 아니 기독교의 중국선교 역사상에도 없던 일이다.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 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 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행5:38,39) 교회가 하나님을 거스르는 두려운 일은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눈을 떠라

세상 역사를 종결시킬 11시 일꾼들은 이렇게 무르익어 가고 있다. 주님의 증인, 남은 무리가 이렇게 준비되고 있다. 세상역사가 이렇게 마쳐지고 있다. 제발 눈을 들어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보라!만약 <생애의 빛>이 한국 교단으로부터 버림받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막힌 섭리요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니 무엇이 억울한 게 있겠는가!

최근에 "타블로"라는 대중가수의 학력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미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했다는 타블로에게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은 허위학력이라고 네티즌들이 고소하면서 생긴 일이다. 긴 기간 동안 근거 없는 소문 유포, 욕설과 비난 그 가족들에게까지 그야말로 한 사람을 죽이기로 작정한 듯했다. 이 문제가 커지자 MBC스페셜이 스탠퍼드 대학까지 타블로와 동행해서 직접 학위를 검증하는 내용을 방송에 내보냈고, 경찰에서도 조사결과 학력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경찰과 MBC 그리고 스탠퍼드 대학이 매수당했다며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사설탐정' 또는 'FBI'를 동원해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병적인 심리현상에 근거한 것인데, 지금 이러한 모습을 한국 재림교회 안에서도 보고있는 것이다.다음에 이어지는 재림신문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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