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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거룩하지 못한 혼합 – 라오디게아 교회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저자: 죠 크루스 목사, 미국의 대표적인 자영선교기관 중의 하나인 Amazing Facts 기관의 설립자이며, 전도 목사로서 봉사함.   제1장 거룩하지 못한 혼합 – 라오디게아 교회     여러분은 아주 헤어나오기 어려운 깊은 구덩이에 빠져 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저는 그 깊은 구덩이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38년 동안 저는 재림 교회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기별들을 비 재림...

제2장 교리적 의문들을 진단함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2장 교리적 의문들을 진단함     여러분들은 오늘날 남은 교회 안에 왜 그렇게 교리에 대한 의문들이 많이 논의되고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왜 그렇게도 많은 목사님들이 성소와 율법, 그러고 예언의 신에 관한 신학적인 질문들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믿음을 저버렸습니까? 교회에서는 많은 청중들이, 더 많은 자유가 보장된 듯한 표준과 수정된 신조를 가진 독립된 교회...

제3장 이미 박혀버린 세속주의의 쐐기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3장 이미 박혀버린 세속주의의 쐐기    세속주의가 교회에 그 쐐기를 박을 것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면들에 매우 명확하게 경고되어 온 것입니다. 사단은 자신들을 위해 연구하지 않고 있는 성도들을 쉽게 매혹시킬, 경계를 넘을까 말까 한 타협들을 성도들간에 영리하게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위장된 탈선이 교인들 간에서 자리를 굳히게 되자 그 탈선의 간격은 세상과 더욱 협력하여 편의를...

제4장 신신학과 체질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4장 신신학과 체질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교회의 몇몇 기본적인 입장 속으로 교묘하게 침투해온 “신신학”의 파괴적인 영향력을 받지 않는 부류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과 일치되려는 정신이 타협정신에 감염되어 이 미 몽롱해진 수천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단이 혼돈시키기 좋도록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혼돈과 떨어져나감은 지속되고 있으며, 심각한 체질의...

제5장 듣기 좋은 말만 들을 때가 아님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5장 듣기 좋은 말만 들을 때가 아님     저는 진리를 허물어 버리려는 경향이 점점 거세되어 가는 것을 몹시 염려하고 있습니다. 재림교회의 어떤 전도자들은 청중들을 실망시킬까 두려워 더 이상 짐승의 표에 대해 설교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대항하는 이같은 종교연합적인 분위기와 태도는 진리를 더 잘 알고 있어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대하여 그 기만적인 영향력을 뻗쳐...

제6장 옆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배도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6장 옆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배도     자, 이제 남은 교회의 표준에 대한 사단의 기습공격의 목표를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십시다. 우리들은 그가 표준의 경계선을 두고 살금살금 침범해 들어오는 교묘한 전술과 어떻게 그런 조그만 허점들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인 원칙이 살금 살금 얼마나 크게 무너져 왔는지 이미 묘사한바 있습니다. 원인이 결과를 초래하는 하늘의 법칙은 즉시 작동하기 시작하여 이...

제7장 신신학이 감행한 공격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7장 신신학이 감행한 공격     “신신학”이 가지를 쳐나간 첫 번째 근본적인 오류는 원죄에 대해 중세기의 어거스틴이 설정한 교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모든 아담의 후손들에게 죄가 입혀졌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은 물려받은 죄뿐만이 아니라 천국에 도달하기에는 너무도 철저하게 부패한 성정을 가졌으므로 결코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다는 가정이 마련되었습니다....

제8장 완전에 대항하여 펼친 사단의 공격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8장 완전에 대항하여 펼친 사단의 공격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거듭 지을 때에 사단이 기뻐하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어떤 사람이 죄란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을 때 그가 죄를 지을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까? 두말할 나위도 없는 사실입니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율법은 순종할 수 없다는 사단의 주장을 옹호하는 것에 무언가 특별히 위험한 것이 있습니까? 물론 그러합니다. 그...

제9장 우리의 결점들에 정직하게 직면함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9장 우리의 결점들에 정직하게 직면함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거나 못 본 채 하고 있는 죄 들을 모르는 척 해버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우리의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은 것처럼 가만히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고의 음성은 반드시 들려져야 하고, 명확하게 자르는 진리는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의 수행은 사단이 눈멀게 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제10장 곧 바른 증언을 해야 할 때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10장 곧 바른 증언을 해야 할 때     진실로 모든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세속적인 정신과 자만심의 죄에 대해 알고, 이러한 육과 영이 교묘하게 섞여진 미지근한 혼합을 반대하여 외칠 사람들과 연합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목사들과 교인들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전파하기 위하여 비난을 감수할 자세가 되어야만 합니다 . 물론 귀를 즐겁게 해주는 수많은...

제11장 흔들려 떨어져 나가는 부주의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자들

불러들인 태풍 (Reaping The Whirlwind)   제11장 흔들려 떨어져 나가는 부주의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자들     기드온이 가졌던 경험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성취하시는데 있어서 많은 숫자의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32,OO0명의 군대는, 겁먹은 자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을 때 실제적으로 무용지물에 불과 했습니다. 22,OO0명이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기드온이 목격했을 때 그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