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데니스 프리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에서 수년간 목회자로 시무. 前 PUC 삼육 대학 신학과 교수, 자영 선교 전도 기관인 어메이징 팩트 (Amazing Facts)의 전도 목사로 봉사하였음)
머리말
이러한 기사를 재림 교회 교인들을 위하여 다루어야 한다는 현실이 서글프기만 하다. 남은 교회 안에서 예언의 신의 권위가 마땅히 차지해야 할 위치와 자리를 잃어가는 동시에 그 자리를 신신학이라고 불리우는 다른 복음들과 자유주의적 가르침과 신조들이 메꾸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화잇부인이 남기고 간 글은 한 그리스도인 여성이 남기고 간 단순한 신앙적 권면인가? 아니면 하늘의 영감이 그 가운데 살아서 아직도 재림 교회를 인도하는 강력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예언의 신인가? 이 점에 있어서 분명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재림 교인마다 각종 오류의 바람에 날려가 버리고 말 것이다. 생애의 빛은 이번 기사들이 교회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예언의 신에 대한 확고부동한 위치가 마련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화잇 부인의 글은 확실하게 받아들여지든지, 아니면 버려져야만 된다. 만일 우리가 엘렌 화잇의 글을 진정 “예언의 신”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녀의 권면과 가르침을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하나님의 사업에 적용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마다 화잇 부인의 글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화잇 부인의 글을 자신과 가족의 생애에 적용시켜서 생애하는 그리스도인마다 그 글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대해서 감사하게 될 것이다.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