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 기별 – 서론 (The 1888 Message – An introduction)
저자: 롸벌트 제이. 윌랜드 (아프리카 지회에서 20년 동안 선교사로 활동 하였고, 북미 지회의 전도 목사와 부흥 목사를 역임 했으며, 현재는 은퇴 후, 1888년 멧세지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음)
추 천 사
모든 죄인들은 예수님의 희생과 대속하시는 은혜로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구약과 신약의 핵심 교리라고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888년은 우리 재림교회 역사상 대단히 중요한 연대로서 예수님을 믿어 의에 이르고 영생을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로서 죄의 용서와 도말의 경험으로 짐승의 표를 이기고 승천할 것이라는 기별이 주어짐과 동시에 계시록 18장의 늦은비의 큰 운동의 시발점이란 의미를 가진 대총회였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은혜를 점점 잊어가고, 차가운 두돌비만 양손에 들고 외치던 사역자들과 신도들이 이젠 십자가 중심 진리를 선호해야 하는 것이 곧 세천사의 기별이라는 것이 와그너와 죤스 그리고 엘렌 화잇의 핵심 기별이었습니다.
이 중대한 사실을 계속 환기시킨 R.J.Wieland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년 전 그분이 칼리포니아주 남쪽 출라 비스타교회 목회 시절 본인이 그곳 전도회차 약 1개월간 사귀면서 그의 그리스도인 인격을 배웠습니다. 이 책으로 감동된 이근택 목사님께서 많은 시간을 들여 번역한 노고를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자세히 읽고 남은 신앙 여정이 분명한 천국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1988.10.10
미네아폴리스 100주년 아침에
(삼육대학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강의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