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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장에 보내는 중국의 소리

대총회장에 보내는 중국의 소리-데이빗 린사랑하는 대총회장님께… 중국으로부터 인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나는 PUC대학에서 귀하를 만났을 때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목사님께서 새로운 대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목사님의 이름이 그다지 낯설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이 대총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때, 우리 주님의 지혜와 은혜와 능력이 목사님에게 늘 함께 하실 것을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한가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이 편지를...

그분의 능력을 말하라

그분의 능력을 말하라. 랄프 랄슨 박사랄프랄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목사로서, 복음 전도자로서, 행정자로서, 대학과 대학원의 교수로서 40년 동안을 헌신, 봉사함. 은퇴 직전에는 필리핀에 있는 신학 대학원에서 학과장으로 수고하신 역사적인 재림 신학의 기수임“ 그분께서 내 영혼의 치욕을 대신 지셨다. 그리하여 나는 그분의 이름으로 정복자가 될 수 있다. 그분의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을 노래하라.” Review and Herald Vol.2...

“너 홀로 지혜롭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는 말인가?”

“너 홀로 지혜롭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는 말인가?”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개혁자를 가지고 계셨는데, 그들은 사람의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담대해진 자들이었다. 그들 각자는 왕과 통치자와 교회 지도자들 앞에서 홀로 서야 했는데, 그들은 교회의 분리 주의자요 문제를 야기시키는 자들이라는 고소를 받았다. 매 시대마다 그들이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질문들은 동일한 것들 이었다. 즉, “당신만이 현명하고, 다른 모든 현명한 사람들은 지금 잘못을 범하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사랑하는 친구에게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내가 이 편지를 네게 보내는 것은 그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며 돌보고 있는지를 표현하려는 것 뿐이야. 어제 난 네가 친구들과 함께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단다. 난 어제 종일토록 네가 내게도 좀 말을 걸어주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나의 마음은 온 정일, 항상 너에게 가있었는데, 너는 나에게 너무도 무관심하더구나. 저녁이 가까워서 나는 너를 조금 쉬게 하려고 시원한 미풍과 함께 장미빛 황혼을 네게 선사하며 너를 기다렸단다. 그런데...

여자 목사 안수 위원회

여자 목사 안수 위원회 여자 목사 안수에 대한 제56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1995년 네델란드에서 개최)의 결정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글이 북미 연합회장들에 의해서 작성되었다. 지난 해 9월, 3명의 여자 목사 안수를 공식적으로 주었던 슬라이고 교회의 반역(견고한 토대 월간지 1월호에 기재)에 뒤이어 북미 지도자들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진리를 사랑하는 남은 교회의 교인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한 것이 되었다. 북미 연합회 장들에 의해서 작성된 그 글이 던져주고 있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