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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핍박이 없는 이유

From the Mount of Blessing 에서 발췌 성경이 말하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은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는 진리는 과거 로마 시대나 중세기에 살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인가? 아니면,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진리의 말씀인가? 요즈음 생애의 빛으로 날라온 편지들 중 어떤 것들에는 그리스도인의 고뇌와 갈등이 담겨져 있다. 편지를 보낸 분들의 외로움과 고민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다니십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에 다니십니까?  라오디게아 사람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뜨뜻미지근한 신앙을 가졌을 뿐이다.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 들어온 죄와 세속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런 것들에 대하여 언제나 애매한 중간 입장을 취한다.  그들은 자신이 원수 마귀에게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원수에게 협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연약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아량과 관대함을 보이고 있다고...

존경하는 동료 목사님들께

나의 소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목사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교회는 점점 더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진리를 등지고 떠나간 영혼들을 생각할 때마다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떠난 신자들 중에 목사인 제 자신의 부족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오해를 품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저에게 깊은 염려와 고뇌를 가져다 줍니다. 양떼들을 인도하는 성직자의 위치에 있는 제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기대하시는 죄와...

왜 그들은 구원받지 못하였는가?

 잃어버린 양에 대한 비유는 예수께서 두 무리를 앞에 두고 말씀하신 비유이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눅 15:1~4. 예수님 앞에 앉아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