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편집실
6. 구원의 조건에 관한 질문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전파해야 할 복음은 영생을 얻기 위한 조건이 순종이라는 명확한 진리를 제시하고 있다.” 본교성경주석 7권, 972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곧 품성(열매)이다.” 실물교훈 67
“완전한 순종이 아닌 것은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요구를 분명치 않게 남겨 주시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인류가 당신과 조화를 이루는데 필요치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죄인들에게 사람의 품성에 대한 그분의 이상을 지적해 주고 이 이상에 도달하게 해주는 유일의 은혜를 소유하신 그리스도께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치료봉사 164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영생에 약속된 조건들은 분명히 제시되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들어갈 자들은 점이나 주름이 없는 자들이어야 한다고 요구하신다. 내 계명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바이다.” RH 4권, 331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청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가지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는 주께서는 저들을 하늘 가족을 구성할만한 자들로 인정하시게 된다.” 실물교훈, 327
“말로만 제자라고 하는 것은 아무 가치도 없다.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은,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제시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믿어라 믿어라 그러나 율법을 지킬 필요는 없다.’ 고 말한다. 순종으로 이끌지 않는 믿음은 추측일 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그분 위에 집을 짓게 된다. 단순히 의를 즐기는 자가 의로운 자가 아니라 의를 행하는 자가 의로운 사람이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황홀경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친 결과이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산상보훈 영한대역 321, 327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은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 자격이 없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을 단순히 신앙을 고백하는 일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의로운 행동을 통하여 나타나는 믿음에 두신다. …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생명은 그분의 말씀 가운데 있다. 그대가 믿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일 때 그것은 순종할 능력을 주게 될 것이다.. 산상보훈 영한대역 329
“구속을 받았다는 말은 죄를 그쳤다는 뜻이다.” RH 4권, 321
“율법은 당신의 뜻의 표현이며, 그 법을 순종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아들과 딸들로 받으신다고 제안하신다.” RH2권, 263
“주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 요구하신 바 완전한 순종과 결백한 의 이하의 것을 현대 인간들에게 요구하지 않으신다.. 가려 1권, 469
“하나님의 영께서는 믿는 자의 영혼 속에서 역사하시며 한가지 순종에서 또 다른 순종에 발전하도록 힘을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에서 더 큰 능력을 얻게 하시며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게 하신다.” 가려 1권, 471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의롭다 하심을 얻기 이전에 그 심령의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신다. 인간이 의롭다 하심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순종을 하여야 하며, 사랑으로 역사하는 활동적이며 살아있는 믿음을 통하여 그 영혼을 순결케 하여야 한다…. 인간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기 위해서는 그의 믿음이 마음의 모든 애정과 충동들을 지배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해야 한다. 또한 믿음 자체가 완전함에 이르게 되는 것은 오직 순종에 의해서이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죄인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게 되며, 그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거룩한 은혜를 힘입을 때에 초자연적인 능력이 인간에게 부여되며, 그 능력이 인간의 정신과 마음과 품성에 역사하게 된다.” 가려 1권, 460, 461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6:16
이순신 장군은 구원 받을까요?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 17:30
“율법 없는 이방인의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 2:14,15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라” 히 5:2
“비록 이방인 가운데서도 친절한 정신을 품고 있는 자들이 있으며 생명의 말씀을 듣기 전이라도 그들은 선교인들을 도와주었으며, 저희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을 섬긴 자들이었다. 이방인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르고 섬긴 자들, 즉 인간의 도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알지 못하였으나 자연을 통하여 저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율법이 요구하는 일들을 행하였다. 저들의 행위는 성령께서 저들의 마음을 감화시킨 증거이며 저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는다.” DA 3권, 113